6·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용인시장 후보 지지도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와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
<인싸잇 경기>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(KOPRA)에 의뢰해 지난 22~24일 경기도 용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용인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, 이상일 국민의힘 후보가 46%에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%를 각각 기록했다. 송창훈 개혁신당 후보는 2%,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6% 등이었다.
이번 조사에서 연령별로 40~6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 이상일 후보가 현근택 후보를 앞섰다.
지역별로는 처인구를 제외하고 기흥구 및 수지구에서 이 후보가 현 후보에 앞섰다. 처인구에서는 현 후보 45%에 이 후보 43%로 현 후보가 소폭 높았다. 반면 수지구에서는 현 후보 42%에 이 후보 51%로 10%p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. 기흥구에서는 현 후보 41%에 이 후보 45%로 오차범위 내였다.
동시에 실시한 용인시 내 6·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7%,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가 39%를 각각 기록했다. 이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가 6%, 홍성규 진보당 후보 1%, 김현욱 국민연합 후보 1%, 잘 모르겠다는 응답 5% 등이었다.
또 용인시 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%에 국민의힘 33%로 10%p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. 이어 개혁신당 4%, 조국혁신당 3%, 진보당 1%, 기타 정당 4%였다.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9%에 달했다.
한편, 이번 여론조사는 이달 22~24일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·연령·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한 후 무선 가상번호(90%)와 유선 RDD(10%)를 이용한 ARS(자동응답전화조사) 방식으로 조사했다.
표본오차는 95% 신뢰수준에서 ±4.4%p이며 응답률은 4.3%(총 1만 1813명 중 503명)다.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.
출처 : 인싸잇 경기(https://www.inssait.co.kr)